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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9-01-13 10:04:03, Hit : 88, Vote : 6
 4-2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삼상 17장 12-21                             (2018. 4. 3 새벽)
사도신경                찬송 330장         기도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에게는 8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다윗은 막내였다. 당시에는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었는데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와서 이새의 8명의 아들 중에 세 명이 징집이 되어서 전쟁터로 나갔다. 첫째부터 셋째까지 전쟁에 나간다. 엘리압, 아비나답, 삼마였다.  
   형들이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고 있을 때 아버지 이새가 다윗에게 심부름을 시키는데 곡식 한 에바와 떡 열덩어리를 형에게 주고 치즈는 천부장에게 주어서 형들이 잘 있는지 살펴보라고 한다. 그래서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형들이 있는 전쟁터로 간다.
   사람이 일 많은 것을 좋아 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내가 할 일도 많이 있는데 내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나에게 하라고 하면 정말 힘들어 한다. 사람이 한계 상황이라는 것이 있는데 힘이 넉넉하게 남아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 줄 수 있지만 나도 힘든데 지켜 있고 탈진이 되어 있을 때 일을 더 하라고 하면 번 아웃 될 때가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일을 하는가? 성실한 사람에게 더 많은 일들이 주어진다. 뺀질거리는 사람은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왜 내게 이렇게 많은 짐이 있습니까?” 원망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을 감당 하면 하나님은 내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축복해 주실 것이다.
   다윗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크고 작은 일 맡겼을 때 열심히  일을 했다. 그래서 악기도 잘 다루었고 골리앗을 한방에 쓰러뜨릴 정도로 돌팔매질의 달인이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저절 뒤에는 반복적인 훈련과 성실함과 열심히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된 것이다.
    한국어 단어에 ‘또’ 라는 단어와 ‘다시’라는 단어가 있다. 풀어본 문제 ‘또’ 풀고 조금 변형된 문제 ‘다시’ 푸는 것이다. ‘또 해’는 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런데 ‘다시’라는 말은 조금 더 엎 그레이드 시켜서 해보는 것이다. 숙제 한 것 ‘다시’ 해와 하면 조금 더 잘 해 오라는 것이다. 사역은 ‘또’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역은 ‘또’ 라는 반복과 ‘다시’ 라는 반복을 통하여 사역의 질이 높아져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빼앗기지 말라. ‘또’ 하는 것이다. ‘다시’ 하는 것이다.
   주님이 부르시면 즉각적으로 뛰어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되든 안 되든 ‘예’ 하고 죽기로 뛰는 모습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다. 언제부터인지 너무 배불러서 그래서 우리의 발걸음이 느려져 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호 13장 6절에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셨다. 배고프다고 해서 먹이셨는데 그래서 배불러졌는데 그런데 배부른 다음에는 오는 것은 감사 찬송이 아니라 교만해지고 그리고 하나님을 잊어 먹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서 안타깝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져야할 생각은 하나님이 부르시면 뛰어 갈 수 있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사 6장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천상의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고 8절에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의 뜻이 보여지면 ‘저요’ 하면서 뛰어 올라 가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명에 대해서는 절대 사양하는 모습이 아니라 민첩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그게 열심이다. 다윗은 이런 열심히 있었다.
   가끔 사람들이 “이 사람이 적당하다고” 말을 하는데 거절당할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빛이 얼굴에 있는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면 일이 거의 된다. 얼굴이 말을 한다. 사람이 일을 하다보니까 중요한 일 맡게 되고 중요한 일을 하다보니까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삼상 17장 15절 “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의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 아버지의 집에서 양을 치다가 그리고 우울증에 빠져 있던 사울에게 음악 치료를 하기 위해서 알바 하러 사울 왕궁에 간 것 같다. 왕궁 갔다가 양 치러 갔다가...무지하게 바쁘게 살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일을 잘 감당한 것 같다. 다윗은 일이 많다고 해서 원망하지 않고 열심을 다해서 감당해 냈다.
   다윗이 학원 다니면서 수금을 배운 것이 아니고 학원 다니면서 돌팔매질 배운 것 아니다. 극단의 상황에서 배운 것이다. 열심히 살다보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또 다른 세계가 보인다. 게으르면 안 보인다.
    출근 하는 사람이 러시아워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전철에 사람이 많아서 출근하기 힘들다고 한다. 월요일이면 짜증이 난다고 한다. 그런데 출근하는 회사가 있는 것이 감사하다. 그리고 조금 더 부지런하면 조금 더 열심히 살면 러시아워를 모른다. 왜 그 시간 피해서 일찍 나가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 평범한 사람 속에 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전혀 다른 시간을 써야 한다. 다윗은 일곱 형제들과 다른 시간을 쓴다. 일곱 형제들은 다 집에 있었다. 그런데 혼자서만 양떼를 지키고 있다. 다른 시간이다. 시간 때가 다르다. 누구나 일하면 피곤하고 다 놀고 싶다. 그런데 대부분 평범한 시간 때에 사는 사람들은 대게 평범하게 산다. 그런데 진짜 승리자는 남들과는 다른 시간을 산다. 그것이 다윗이다. 하나님 앞에서 이런 지혜가 있기를 바란다.
   왜 아버지가 형들에게 가는 심부름을 다윗에게 시켰을까? 아버지 이새는 다윗이 심부름을 잘 할 것이라는 신뢰가 있었다. 맡긴 일을 해 내는 아버지의 신뢰가 있었다. ‘왜 안 믿어 줍니까?’ 라고 말을 하는데 평상시에 삶에서 믿음직한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다. 나에 대한 평가는 과거에 대한 침전물이다. “왜 나를 믿어주지 못해요” 이런 말을 하지 말고 그럴 때에 ‘내가 어떻게 살았길래 믿어주지 않지 가슴을 치면서 울어야 한다.’ ‘믿어 달라’고 말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 속에서 그 사람을 본다. 말을 한다고 믿는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믿어 달라고 하면 믿는가? 평상시에 신뢰이다. 아버지는 다윗을 믿었다. 그래서 맡기는 것이다.
    시편 78편을 보면 하나님이 다윗을 부른 이유가 그의 성실성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시 78편 70-72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성실하면 기회가 온다. 성실하면 쓰임 받는다.
   신앙생활 할 때도 일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 일이 없으면 끝나는 것이다. 일이 많다는 것은 내가 지금 신뢰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은 것 하나 맡겨도 목숨 걸고 해내는 사람이 있다. 작은 일 맡겼더니 농땡이 치고 잠수 타다가 갑자기 나타나고 그런 사람들에게 누가 일을 맡기겠는가? 이제 심심하니까 한번 일이나 해볼까 하면 누가 일을 맡기겠는가? 다윗의 신뢰감을 가지기 바란다. 신뢰감이 없으면 쓰임 받기 힘들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삶 가운데 적용을 해야 한다. 열심과 신뢰이다. 두 가지가 다 우리는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다윗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움직였다. 게으르지 말자. 부지런하자. 항상 깨어서 기도하자. 맡겨진 사역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자. 그게 내가 넓어지는 길이다.
헌금 370장
적용 :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신뢰가 가는 사람으로 살기
중보기도 : 예배가 회복을 위해,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
          이 지역을 위해, 선교와 전도에 능력을 달라고
          담임목사님과 교회 부흥을 위해
        





4-3 다윗은 만만 사울은 천천
4-1 다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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