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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9-08-10 15:24:47, Hit : 38, Vote : 12
 2019.7-4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요 12장 9-19                              (2019. 7. 28 속회)
사도신경             찬송 301장              기도
    요한복음 12장도 11장에 이어 나사로의 사건과 연결이 되어 있는 내용이다. 나사로의 사건은 확실히 예수께서 행하신 이적 가운데 제일 중요한 이적이다. 장님이 눈을 떴다든지 문등병이 나았다든지 파도를 잔잔하게 한 이적도 대단한 이적이지만 이미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서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살린 사건은 대단한 사건이다.
   그때는 유월절기간 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18절에 “이 표적으로 인하여 온 세상이 믿었다.”고 했다. ‘온 세상이’ 많은 사람들이 나사로가 살아난 기적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사로가 살아났다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사로를 살리신 그 분이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야라는 사실이다.
    19절에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 새번역으로 보면 “그래서 바리새파 사람들이 서로 말하였다. ‘이제 다 틀렸소. 보시오. 온 세상이 그를 따라갔소.’” 바리새파 사람들이나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을 계속 막았는데 나사로가 살아나는 사건으로 그들의 모든 수고가 헛수고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것은 분명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나사로가 살아난 사건 때문에 유대인들은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만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한다.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들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나사로까지 죽이려는 것은 증거를 말살하기 위해서이다. 완전범죄를 계획하는 것이다. 나사로가 살아난 것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따르니 골치 아픈 두 존재를 아예 없애려는 무서운 생각이다. 회개하지 않는 심령은 여기까지 사악해진다. 회개해야 할 그 시간에 회개하지 못하면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른단 말이다.
   상식적으로 죽어서 썩은 냄새가 나는 사람을 살리신 분이라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생각을 못하는가? 절대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엄청난 역사를 이루셨는데 이 일에 손을 대는 것은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까지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사실을 아시면서 당당하게 나귀를 타고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다. 12-14 “그 이튿날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는 한 오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이것은 왕의 입성이다. 제사장들이 나사로와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이 마당에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행렬을 지어서 올라왔으니 말이다. 죽음과 핍박을 각오하고 올라오신 것이다.
   옛날 로마 사람들이 기록한 문서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킬 때 양의 숫자가 18만 6천 마리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유월절에 모인 사람들은 270 만명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숫자가 모였을 때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다.
    유월절이라서 사람들이 이렇게 모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치적으로 로마 사람들에게 핍박을 당할 때 였다. 사는 것이 힘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메시야 대망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큰 무리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베다니로 나갔다. 예수님과 무리들의 행렬이 만났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다가 종려나무 가지를 깔고 ‘호산나 호산나’를 부르면서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오고 있는 길이다. 호산나라는 뜻은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입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오.
   그런데 16절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일을 깨닫지 못하다가 예수님이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 이 영광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예수님의 왕권은 십자가와 부활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
   빌라도가 재판을 할 때 예수님을 심문하는 말씀이 요 18장에 나와 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했더니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그렇게 말한다”라고 말씀하신다. 빌라도가 다시 묻는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그러면 네 나라 사람들이 너를 내게 넘겼는데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님은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라고 말씀 하신다. 예수님의 왕국은 이 땅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왕 되심은 단순히 먹을 것 주는 왕이 아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함께 손에 쥐신 분이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시다. 만인의 주로서 왕 되심과 왕권을 바로 알아야 신앙고백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 고백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바르게 서 나가기를 기도한다.
헌금 266장
적용 : 내가 체험한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중보기도 : 교회 부흥, 담임 목사님의 말씀의 능력과 신유의 은사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환우들을 위해, 전도의 능력을 위해, 나라를 위해, 가장을 위해





2019.8-1 이 성전을 헐라 사흘만에 다시 세우리라
2019.7-3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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