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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9-04-27 14:19:25, Hit : 133, Vote : 48
 사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2019. 4. 28)


사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2019. 4. 28)

이틀간 제법 내린 비로
나무들이 물을 실컷 마셨다.
봄 가뭄이 심각해서
이곳저곳에서 산불이 났다.
사람들의 마음이 심란했는데
촉촉하게 젖은 대한민국이
점점 진한 녹색으로 변해간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좋아지듯이
사람의 마음도 나라도
모두가 다 좋아졌으면 좋겠다.

요즘 아내가 ‘열혈사제’라는
드라마를 보는 것을 보았다.
나도 아내가 볼 때 잠깐 보았는데
거기에 나오는 대사들이
귀에 하나씩 들어온다.
“여러분들이 잘못한 사람한테
용서받고 오세요.
잘못한 사람들한테 먼저
결제를 받아야 하느님 도장을 받아요”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구하지 말고
자신이 상처를 준 사람에게 가서
용서를 구하라는 것이다.
“부패해서 권력에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권력에 다가가면 부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힘은 자기를 위해서 사용한다.
그래서 더 부패해지는 것이다.
부패한 세상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선
용서하기보다는 주먹을 가지고
해결하는 열혈 사제모습이
멋있어 보일 것 같다.
용서가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주먹을 가지고 싸우면
인생은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숙제이다.
정의와 공의가 없는 세상이다.
봄은 왔는데 세상이 어지러워
사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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