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감리교회
로고
메인이미지


  박성일(2019-10-24 13:45:19, Hit : 27, Vote : 3
 내 생명의 주인 (2019. 10. 20)


내 생명의 주인 (2019. 10. 20)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자살을 했다.
세상이 사나워서
살기가 겁이 나서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힘들어서
젊은 여자가 죽음을 택했다.
독한 말로 못된 말로
으르렁거리는 못된 세상에서
삶의 마침표를 찍었다.
말 때문에 아파서 죽었다.
쌀쌀해지는 날씨만큼이나
세상은 사나워졌고
사람은 사람이 필요한데
사람이 사람에게 독이 되었다.

견디기 힘들 만큼 죽고 싶었을까?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사람처럼 살지 못하는 세상에서
사람처럼 살고자 스스로 죽음을 택해서
바람처럼 소리 없이 사라졌다.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기억될 만한 대사가 나왔다.
‘힘으로는 져도 기세론 지지 말거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하루 버틸 힘만 있어도 산다.
하루만 버틸 수 있었어도.......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세상에서 나를 지워 버리려 해도
죽음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이 틀렸어도 지우지 말자.
내 인생이 오타로 얼룩진다 해도
지우지는 말자.
‘다시’ 다음에 ‘또다시’가 있다.
‘또다시’ 다음에는 ‘또또다시’가 있다.

‘내 생명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내 마음대로 내가 나를 죽일 수 없다.’ (박성일 목사)





화려한 가을 색 보다 따뜻한 여름 색이 좋다. (2019. 10. 13)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