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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20-06-20 14:25:39, Hit : 44, Vote : 15
 파이팅 대광교회 (2020. 6. 21)


파이팅 대광교회 (2020. 6. 21)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먼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아름답고 푸른 별이지만
가까운 이 땅에서 바라본 지구는
안타깝고 아픈 별입니다.
우리들은...
아름다운 땅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마스크로 반쯤 가린
얼굴 위로 보이는 슬픈 눈이
더욱 슬퍼 보입니다.
손을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고
안아주고 싶어도 안을 수 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아프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없어 보이는
쥐구멍에도
막다른 골목에도
베임을 당한 그루터기에도
비무장지대에도
환자들의 아픈 눈에도
힘겹게 살아가는 오늘에도
어둡다고 말하는 내일에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항상 가까이 있는 것은 희망입니다.

무더위가 시작되지만  
여름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푸른 별 지구는 여전히
착하고 아름답습니다.
희망은 여전히 가까이에 있습니다.
빨리 보고 싶습니다.
대광교회 성도 여러분 파이팅!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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