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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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20-07-18 15:11:04, Hit : 41, Vote : 10
 -세 번째 보내드리는 목회서신-


-세 번째 보내드리는 목회서신-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대광교회 성도님들과 가정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보도를 통해서 알고 계시듯이 정부에서는 2020년 7월 10일 오후 6시 이후 교회에서 드리는 정규 예배 외의 대면모임, 즉 소그룹 모임 및 단체 식사 등을 금지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렸고 위반 시 구상권 청구와 벌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프고 이해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물론 공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팩트 체크 해보면 예배 시간에 집단으로 감염된 사례가 없음에도 일부 언론에서는 교회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슈퍼 전파자처럼 보도를 하고 있어 다소 억울함이 없지 않습니다. 물론 교회는 공적인 유익을 우선시하며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우리의 신앙형식이 혹시라도  사람들을 어렵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제까지 모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잘 지키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예배는 공간의 확보를 위해 1부 9시와 2부 11시로 나누어 드리며 예배를 드리러 오시는 모든 분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표시된 좌석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중 예배인 수요예배와 금요예배는 아직까지 대면 예배를 드리지 않고 수요일 저녁 7시, 금요일 저녁 8시에 유튜브 ‘대광교회1977’을 통해 설교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새벽예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 5시 대예배실에서 거리를 두고 실시간 온라인방송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목사로서의 우려는 우리의 예배가 이렇게 굳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염려와 성도들의 영적 생활이 주저앉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모쪼록 가정에서 방송을 통해 예배를 드리실지라도 신령과 진정으로 온 마음을 다해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소모임 금지 조치 이후 변화될 것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속회를 드리지 못했고 당분간 속회를 드리는 것 역시 어려울 것 같아 속회를 가정예배로 전환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반드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시되 가정예배 양식은 핸드폰을 통해서 ‘5분 가정예배서’를 속장님들에게 먼저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속장님들은 속도원들에게 핸드폰을 통해서 다시 각 가정에 가정예배 양식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중에 가정예배 매뉴얼과 가이드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보내 드리겠습니다. 혼자 계신 성도님들이라도 예배를 드리시고 매주 가정예배보고를 속장에게 해주시면 주보에 가정예배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박목사의 손따라 말씀따라’라는 제목으로 창세기부터 ‘10분 성경공부’를 준비하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 가지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 확산이 줄어들 때까지 ‘대광교회1977’ 온라인 교회에 접속하시고 비록 교회에 오셔서 접촉은 할 수 없더라도 많은 접속을 통해서 영적인 삶의 질이 조금이라도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다니엘처럼 매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통하여 성도님들의 가정에 아름답고 좋은 소식들이 들려지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7월 11일 대광교회 담임 목사 박성일





가정예배를 시작하면서 (2020. 7. 19)
감사하다.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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