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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9-02-17 09:33:41, Hit : 101, Vote : 27
 느끼지 못하면 잔인해집니다. (2019. 1. 27)


느끼지 못하면 잔인해집니다. (2019. 1. 27)

신앙생활은 오감을 가지고 느끼는 것이다.
사람들이 너무 분주해서
몸으로 느끼지 못하면서 살고 있다.
느끼려면 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그 꽃 앞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느끼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머무름이 있어야 한다.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속도이다.
속도가 너무 빠르면 느끼지 못한다.
자동차를 타면 느끼지 못하지만
자전거를 타면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늦은 속도로 걸으면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빠른 속도 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산다.

사람이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잔인해지는 것이다.
아픔을 느끼면 잔혹해 질 수 밖에 없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보면
제사장과 레위인 강도 만나
죽어가는 사람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니까  
멀찍이 피하여 그냥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를 만난 사람의 아픔을 느꼈기에
가까이 가서 그를 도와준다.  
아픔을 함께 느끼니까 멀리 피하여 갈 수 없었다.
아픔을 느끼니까 못 본체 할 수 없는 것이다.

교회에서 틈이 보여서 아픔을 느끼면
그 빈틈에 들어가야 한다.
피하여 멀리 서 있으면 안 된다.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아픔을 느껴야 사명자가 된다.
이제는 피하여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건져내고 살려낼 수 있는 삶이되길 기도한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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