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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20-02-01 17:55:27, Hit : 44, Vote : 10
 사람이 더 무섭다.(2020. 2. 2)


사람이 더 무섭다.(2020. 2. 2)

“낙서 한 줄 없는 깨끗한
담벼락에 낙서를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담벼락에 주인이
‘낙서금지’라고 쓰고 나면
그때부터 담벼락은 낙서판이 된다.
바보들의 공통점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문제에 대해
너무 진지하게 고민한다는 것이다.”

세상만사 호들갑을 떤다고
뭔가 되는 것도 아니고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너무 앞서 나가지도 말자.

아플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 아프고
못 견딜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의연해지고
그렇게 또 어려운 시간이
지나가게 될 것이다.

대체로 문제를 해결하는 건 시간이다.
시간이 흐르면
죽을 것 같았던 문제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고
아픔도 흐려지고 사라지고
상처도 아물고 지워지고
사스도 지나갔고 메르스도 지나갔고
걱정했던 것들이 다 지나갔다.

위기 순간에 영웅들은 있다.
우한의 한 간호사가 머리를 밀었다.
감염환자를 돌보기 위해 머리 손질할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처음에 우한에서 교민들이
들어 온다고 하니까
자기 동네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좀비 보듯 하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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