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감리교회
로고
메인이미지


  박성일(2020-05-02 14:28:02, Hit : 84, Vote : 29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2020. 5. 3)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2020. 5. 3)

초파일에 아내와 함께
인천 자유공원에서 차이나타운을 거쳐
일제 강점기 시대에 지어진
인천의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있는
옛 동네를 거쳐서 중구청 앞을 지나
신포동에서 홍예문을 통과해서
다시 인천 자유공원으로 입구
주차장까지 한 바퀴 돌고 왔다.
석탄일 휴일이고 황금연휴의 시작이라
엄청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차이나타운이나 인천 신포시장에도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4말 5초 황금연휴라서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빠져나갔다.
제주 항공편은 연휴 기간에
하루 평균 430편이 운항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로
방 안에 ‘꼼짝마’ 하고 꽁꽁
숨어 있었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제주도의 맛집에는 30분 이상
대기 줄을 서야 겨우 국수 한 그릇
먹고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식당 앞에서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도
밖으로 나온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즐겁다고 한다.

바이러스의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지만
여전히 교회에 나오는 발걸음은
불안한 마음으로 주저주저 하고 있다.
불안은 보이지 않는 실체이다.
불안은 마음의 문제가 더 크다.
불안해하는 염려나 걱정이
자기 마음을 자기가 공격한다.
아직까지 조심하고 조심해야 하지만
언제까지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고 뛰며
성전에 나와 함께 예배드리기를 소원한다. (박성일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2020. 5. 10)
느리지만 놓지 않는 사랑으로 (2020. 4. 26)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