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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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04-06-11 15:09:33, Hit : 2289, Vote : 495
 2004. 6. 11 편지배달


어제는 정도 간사의 합창단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소프라노에서 약간의 음이 불안하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눈에 가장 잘 튀는 아이...
객석에서 바라본 정도 간사의 모습은 참 귀엽고 예뻣습니다.
늦은 시간 박권사님, 송창숙 전도사님 정규, 나 그리고 원 전도사님
이렇게 다섯명이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배가 부릅니다.  

지난 월요일날에는 아이들 방을 바꾸었습니다.
아이들 방에 창이 없어서
동쪽으로 큰 창이 있는 방으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태양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브라인드를 걷습니다.
우리가 살기 위한 에너지를 하나님은 충분하게 주셨습니다.
태양, 바람, 물...
나는 집에 들어가면 생명의 충만함을 느낌니다.
집에 있는 화초가
어항 속에서 놀고 있는 열대어들이
함께 기르고 있는 도마뱀들이
그리고 에너지를 방출하며 뛰노는 아이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요약은 이런 것 같습니다.
"삶을 사랑하라 그러면 생명의 풍성함을 경험할 것이다."
우울함이 아니라 생생함을 느끼시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제 사무실에 조그마한 어항 하나가 생겼습니다.
선교단에서 무리를 해서
제 생일 선물이라고 사들고 왔습니다.
지난 화요일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제가 자주 가는 수족관에 들려서 수마트라 10마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전에 집에서도 키워 보았는데
소형 수족관에서 눈에 잘 띄고 크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참 보기에 좋습니다.
구피는 화려하지만 생명력이 강하지 않은 것 같아서
생명력이 강한 수마트라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열대어 키우는 것, 화초 가꾸는 것, 이런 것들을 참 좋아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생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한 10장 10절의 말씀처럼 생명의 풍성함을 주시기 위해서
이땅에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설걷이를 하면 그릇이 깨끗하게 살아나고
방을 청소하면 방이 살아나고
빨래를 하면 옷이 살아나고
화초에 물을 주면 꽃이 살아나듯이
그렇게 살리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랄프 왈도 에머슨이 쓴 성공이라는 시
뒷부분만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고 물러가려고 합니다.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 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제일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 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모두가 행복해 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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