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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6-12-14 15:48:29, Hit : 1638, Vote : 572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자.(2016. 11. 13)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자.(2016. 11. 13)
 
우울하다고 말을 한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아도 우울하다.
마음 편한 것이 행복한 것인데 마음이 불편하다.
내 원함대로 내 필요대로 되는 것이 없어 보인다.
미국 대선이 나하고 상관없는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것도 속이 상한다.
뉴스를 보아도 기가 막힌 이야기가 툭툭 터져 나온다.
 
날씨도 쌀쌀해 지는데 마음이 추워진다.
배부르고 등 따스한 것이 복이라고 했는데
배는 불러도 등은 시리다.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이 무표정이다.
감각들이 다 죽은 듯이 살아가고 있다.
 
나는 목사가 된 것이 너무 좋다.
우리 아버지가 예수 믿어서
내가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또 목사가 된 것이 너무나 좋다.
 
목사는 성도들이 잘 되는 것을 볼 때 기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나는 성도들이 땅을 사면 너무 좋다.
‘목사님 기도해주셔서 사업 잘 되고 있습니다.’
‘목사님 집을 사서 이사 했어요’
‘아이가 대학에 합격 했어요’
이런 소식들이 전해지면 너무 좋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 하는 사람이
웃고 있는 것이 나의 행복인데
내가 사랑하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날마다 웃는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슬프다.
앙상한 나무 가지를 보면 아프다.
그래도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온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봄에 꽃은 피게 되어 있다.
우울해 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는 성도가 되라.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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