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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6-12-29 09:54:02, Hit : 1577, Vote : 666
 꿈틀 거리기만 하는 불쌍한 지렁이 (2016. 12. 18)


꿈틀 거리기만 하는 불쌍한 지렁이 (2016. 12. 18)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살아보지 않은 시간은 기대감이 있지만
살아본 시간은 후회만 남는다.
‘다시는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해 보지만
후회할 일을 반복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잘못 살아온 나 자신을 책망하며
내 주먹으로 내 가슴을 때려보지만 충격이 오지 않는다.
인정사정 보지 말고
아주 강한 펀지를 내 가슴에 날려야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사는 것이 불안 하다고
안전한 장소를 택해서 숨어들어간다.
불안해서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
누군가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내 인생을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을 하고 책임지는 용기가 필요하다.
연말이 되면 심리적 압박감이 있다.
잘 못 살아온 것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
미련은 자꾸 뒤돌아보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잠깐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에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용기’가 부족한 것이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거린다.’는 말이 있다.
밟았을 때 ‘꿈틀’ 만 하면 계속 밟힐 것이다.
‘꿈틀’ 하는 것이 최고의 저항이라면
차라리 죽은 체 하는 것이 낫다.
언제까지 꿈틀 거리고만 살 것인가?
꿈틀만 하는 불쌍한 지렁이는
언제나 사람들의 구경거리만 될 것이다.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이대로 멈춰서는 것’ ......
‘한 걸음’ 만이라도 앞으로 나가는 용기가 그립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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