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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07-10-12 09:16:56, Hit : 3769, Vote : 951
 내려놓음, 채워주심 그리고 나눔


내려놓음, 채워주심 그리고 나눔
(2007년 9월 14일 금요일에 쓴 편지)

몽골 선교사인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 이라는 책이 많은 사람에게 읽혀진 후에
미국 인디언 호피족 선교사인 김상혁 선교사의
채워주심이라는 책이 또 나왔습니다.
제 아내가 나에게 당신도 책을 하나 써보라고
말을 하면서 책 제목을 “나누어줌”이라고 하면 어떨지....
내려놓으면 채워 주시고 채워 주시면 나누라는 것이
이 모든 책들의 결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려놓음은 권리 포기이고 권리 포기는
또 다른 것에 대한 집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산다면
부족함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내려놓지 못해 혹시 잃어버리기라도 한다면
빼앗겼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더 움켜잡으려고 할수록
그것이 우리 것이 되지 못한 다는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 행복한 일입니다.
성경에 있는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내려놓음’과 ‘채워주심’을 경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했을 때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경험 했고
모세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을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도와주심’을
증거의 돌로 세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붙들기 위해서 내려놓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한분만으로 우리가 만족 할 때
놀라웁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만나주심’과
그분의 ‘안아주심’을 우리가 느끼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지난주에 우리는 교육부 주관으로 바자회를 했습니다.
70연만원의 수익이 있었습니다.
이 수익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집에 필요 없어도 살 수 있는 목록을 만들어 보십시오
얼마나 불필요한 것들에 둘러싸여 우리가 살고 있는지요?





남한강 공원 묘지를 다녀와서..
햇빛이 그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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