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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4-02-26 09:56:15, Hit : 2719, Vote : 1000
 눈에 눈물이 고인다. (2014. 2. 23)


눈에 눈물이 고인다. (2014. 2. 23)


자꾸 눈에 눈물이 고인다.
말씀을 읽을 때도 눈물이 나고
찬송을 부를 때에도 눈물이 난다.
설교를 준비하면서도 눈물이 나고
설교를 하는 중에도 주책없이 눈물이 난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물들을 눈물을 통해 본다.
눈물 때문에 세상이 흐려 보이지만
눈물 때문에 세상을 깨끗하게 본다.

가장 눈물이 많이 나는 시간은
새벽설교 마치고 강대상에 엎드렸을 때이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하나님 아버지! 하고 부르는 순간 내 눈에서 눈물이 난다.

마음이 약해졌는지...
심석희가 마지막 역전할 때도 눈물이 났다.
김연아가 마지막 경기를 마칠 때도 눈물이 났다.
바보 같이 함께 눈물을 흘렸다.
잠자고 있는 아내 얼굴을 보고도 눈물이 난다.
성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어도 눈물이 나고
예배를 마치고 나가는 성도들의 손을 잡을 때도 눈물이 난다.
부모님 얼굴을 보아도 눈물이 나고
그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눈물이 메말라지지 않기 바란다.
눈물샘이 말라 버리면 안 된다.
한국교회는 눈물이 흐를 때 부흥했다.
건드리기만 해도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기를 바란다.
찬송하면서 울고, 기도하면서 울고
오늘부터 울기 시작하자.
내일 새벽에도 나와서 울자.
일 년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는 교회
일 년 내내 따뜻함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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