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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06-09-22 17:15:49, Hit : 3330, Vote : 513
 공화상생(工和相生) - 겅호 (Gung-ho)


공화상생(工和相生)  - 겅호 (Gung-ho)
(2006. 9. 15 금요편지)
   지난주에 지인(知人)으로부터 책 한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겅호’ (Gung-ho)라는 책입니다.
‘겅호’는 중국어의 공화(工和)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과 같이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는 영어단어입니다.
  이 책은 페기 싱클레어라는 사람이 경영악화로 문 닫아야 하는
윌튼 제 2 공장으로 발령받아
무너져 가는 공장을 가장 우수한 작업장으로 만들어 낸
기적같은 이야기를 기록한 책입니다.
그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원인을 ‘겅호’Gung-ho 정신이라고 합니다.

  변화를 위한 세가지 방법론을 이야기 하는데
첫째가 다람쥐 정신
둘째가 비버의 방식
세 번째가 기러기의 선물입니다.
다람쥐 정신은 겨울 먹이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유익도 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는
분명한 목표아래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비버의 방식이라는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비버는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을 하는 리더입니다.
비버의 방식은 세상의 논리인 경쟁의 방식을 가지고는
비버의 정신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기러기 선물은 해마다 수천 킬로미터를 비행하면서
한순간도 쉬지 않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한다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대광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목회가 결국
공화상생(工和相生)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화상생 이란 말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협력하여 스스로 열심을 내면 서로 살리는
생명의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겅호 정신으로 살림을 잘하면 살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살림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 주고 희생할 때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우리는 닭 수준의 참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앞으로는 돼지 수준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무슨 말이지요?” “어느 농장에서 아침 만찬을 하기로 했어요
닭과 돼지가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지요
닭이 식사 메뉴로 베이컨과 계란을 준비하자고 했어요
그fj자 돼지는 너에게는 그 메뉴가 단순히 참여의 수준이지만
나에게는 전적인 헌신을 뜻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매일 계란을 주는 것과 돼지가 자신의 몸을 고기로 내어주는 것은
참여와 전적인 헌신의 차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우리 대광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훈련과 배움을 통하여
스스로 알아서 일하고 격려하는 전적 헌신의 단계에 들어간다면
공화상생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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