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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05-02-05 12:35:06, Hit : 3010, Vote : 487
 프랭클린 플래너 - 작심삼일 인생 탈출


프랭클린 플래너 - 작심삼일 인생 탈출
              (2005년 2월 4일 금요일)

지난 월요일, 1월 31일
2005년도 첫째달의 마지막 날

인천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강원도에서 목회를 하다가
인천으로 왔기에 인천 입성을
환영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하께 교회 이야기
목회 이야기를 하는 중에
한 친구 목사로 부터 프랭클린 플래너에 관해서
들었습니다.

그 친구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기록하면서
그 친구 자신의 삶, 그리고 사모님
아이들의 삶이 변화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자신의 인생
계획하기입니다.

우리 집에는 텔레비전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 한달전에 인터넷도 끊어 놓았습니다.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자유를 강제적으로 구속한 조치 였습니다.
이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자율이 아닌 타율에 의해
자유를 구속한 조치는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제한하며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프랭클린 플래너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의 생활을 이렇게 바꾸어 놓을 수 있을까?
나는 당장 서점에 달려가서
프랭클린 플래너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분명히 다이어리하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이어리는 내가 해온 일들을 기록하는 것이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는
미리 미리 자신의 삶의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내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기록하고 그대로 내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재테크가 아니라 시테크입니다.
돈관리가 아니라 시간 관리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내가 얼마나 시간을 프로답게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미래의 운명이 결정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게을러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
일주일의 삶
일 년의 삶 가운데
소중한 가치를 먼저 발견하고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리고 사명 가운데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서
그대로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매일 소중한 일 중요한 일
한가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건강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계획 했다면
분명히 나는 걷든지 뛰든지
그날 내 삶의 스케줄에 운동하는 시간을
미리 계획해서 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내 삶의 미래를 내가 계획 하는 것....

사명 선언서를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 역할 가운데 내가 쓰는 사명 선언서입니다.

내 다이어리 안에
빽빽하게 적혀 있는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내 앞에 있는 내일(미래)에는
빈 공간으로 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지나온 일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그리고 되돌아보는 삶이 아니라
미래를 계획하는 삶으로
창조적인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 지향적이라고 합니다.
새 달력을 받으면 제삿날부터 동그라미 친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기념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먼저 있었으면 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결심하는 일월 달이 지났습니다.
얼마나 내가 결심한 것들을
실천하고 살았는지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우리의 다이어리는
과거의 일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미래의 일을 창조적으로 기록하는
수첩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계획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
좋은 말 같습니다.
아직 음력으로 12월 달이군요
새로운 마음으로 결심하고
작심삼일을 탈출 하는 2005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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