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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05-08-02 11:48:16, Hit : 2818, Vote : 563
 내 인생의 홈런을 치고 싶습니다.


내 인생의 홈런을 치고 싶습니다.
2005년 7월 15일 (금요편지)

세상에 울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화가 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번 일주일 동안 네 옆구리를 찌르는
가시가 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마음의 고향이라도 있으면.......
그곳으로 달려가서
한바탕 실컷 울고 싶고...
속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할 친구라도 있으면
붙잡고 이야기 하고 싶고...

역시 돌아보면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한 주간 이었습니다.
새벽에 묵상하면서 들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 한 주간 이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를 돌아봅니다.
사람들이 산다고 하는 것은
결국 내가 나 되려고 하는 몸부림입니다.
어떤 때는 사랑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말리기도 하고.....

자기가 알고 하든지 모르고 하든지 결국은
다 나 되려는 몸부림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무엇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 많이 하는 일주일 이었습니다.
아직도 나는 나를 모르겠습니다.
박성일이라고 내 이름을 써 놓고
이것이 나구나...라고 입으로 말을 해 보았자
그것이 나는 아닙니다.
물이라고 크게 써 놓고 이것이 물이구나 해도
글로 써 놓은 물이 목을 축여 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탕자입니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돌아가자
라고 고백하는 그 순간 탕자가
자신의 모습을 되 찾았듯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고 싶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다“는 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께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면 더 묻지 않고 얼싸 안고 잔치를 베푸시는
아버지에게로...
나를 바로 아는 것이 내 인생의 최고의 치유라는 것을 깨닫고
내 인생의 홈런을 치고 싶습니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부단히 노력을 하면서
더 행복해 지기를 연습하면서
진정한 나를 찾고 싶습니다.

여러분 그것 아세요?
방망이를 휘두르는 사람만이 홈런을 칠 수 있다는 것을
그런데 방망이를 휘두르는 사람은
삼진도 당할 수 있습니다.
삼진 아웃 없이 홈런을 칠 수 없습니다.
넘어짐 없이 일어 설 수 없습니다.
인생은 넘어짐의 훈련을 통하여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슈퍼우먼(Supper women) 그리고 슈퍼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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