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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04-08-29 18:00:32, Hit : 2705, Vote : 436
 Well Being을 넘어 Well Doing를 향하여


Well Being을 넘어 Well Doing를 향하여

요즘 심심치 않게 듣는 말이 Well Being 입니다.
쉽게 말하면 잘먹고 잘살자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자는 말입니다.

요즘은 인간의 기본권인 행복 추구권이 상실된 느낌이 듭니다.
가끔은 여백의 미를 통하여
여유로움의 멋을 추구해야 하는데
사회가 우리를 여유롭게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웰빙의 개념 자체는 빠름(Fast)이 아니라 느림(Slow)입니다.
좀더 천천히 살자는 것입니다.
자동차 고속기어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Down Shift 저속기어로 달리자는 말입니다.
Fast Food가 아니라
오래끓어야 맛이 나는 Slow Food를 먹으면서..
인생 자체를 맛있게 살아 보자는 것입니다.

사람은 Well Being 에 영적인 것까지 추구합니다.
그래서 요가를 통해서 명상이나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서
또한 유기농 음식을 통하여서 건강한 육체를 소유하고자 몸부림 칩니다.
행복하고 잘 살기 위해서 이런 저런것에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그러나 이제는 잘먹고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삶 자체가 Being (존재) 자체에만 관심을 가지면
생산적인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Well Being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니라
Well Doing 에 집중을 해서 생산적인 일들을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마치 테레사 수녀처럼...슈바이처처럼..
소외된 이웃의 아픔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 처럼
성경에서는 Well Doing 의 삶은 이웃을 향한 진정한 관심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렘 7:5 "너희가,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학개 1장 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각자의 소행을 살펴 보아라."
에베소서2;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내 배의 만족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Well Doing의 삶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꿈꾸는 바다를 바라보며....
행복과 행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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