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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2-03-09 16:36:03, Hit : 2220, Vote : 449
 학교의 문을 힘차게 밀고 들어가라. (2012. 3. 4)


학교의 문을 힘차게 밀고 들어가라. (2012. 3. 4)

봄을 알리는 시작은
포근한 봄바람도
사람들의 밝은 표정과 가벼운 옷차림도 아니다.
학교의 문이 다시 열리고
학교로 향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이다.
불안한 마음도 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해야 한다.
정글 속으로 다시 뛰어든다.
이기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학생들의 발걸음이 아침부터 분주하다.

꽁꽁 얼어붙은 강바닥에서도
차가운 콘크리트 속에서도
죽은 것 같은 마른 나뭇가지에서도
물이 풀리고 물이 오르고
생명은 꼬물꼬물 튀어나온다.
희망도 그렇게 꿈틀거린다.
학교의 문을 힘차게 밀고 들어가라

꿈의 크기와 현실은 반비례 한다.
학교의 벽이 높으면 높을수록
내 꿈의 크기도 줄어들지만
내 꿈이 크면 클수록
학교의 답답한 울타리는 낮아질 것이다.
만물이 새롭게 시작하는 봄에
희망의 씨앗이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기를 기대한다.
학생들이여 학교의 문을 힘차게 밀고 들어가라.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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