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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4-11-08 16:43:21, Hit : 1894, Vote : 492
 가을 소풍 (2014. 10. 19)


가을 소풍 (2014. 10. 19)

성도들과 함께
인천 대공원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
하늘이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우러러 보기가 눈부시다.
가을 하늘 그리고 가을 공기의 맛이 달라졌다.
선선하고 달콤한 바람이 기분 좋다.
약해진 가을볕에
나뭇잎이 하루하루 조금씩 변해간다.
땅위의 모든 풀들, 나무들이 가을 채비를 한다.

비온 뒤 맑고 깨끗한 하늘 아래서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믿음, 소망, 사랑 세 팀으로 나누어서
퀴즈 풀기, 박수치기 게임,
양파링 연결해서 돌리기
공 몰고 돌아오기, 신발 멀리 던지기..
얼굴에 붙은 스티커 떼어 내기
오직 이기기 위해서 망가지고 넘어지고....
소망 파이팅, 믿음 파이팅, 사랑 파이팅
자기 팀을 응원하는 소리가 열정적이다.
우리가 하는 게임들이 재미있어 보였는지
옆에 자리한 학생들이
자기들 끼리 신발 멀리 던지기를 한다.
숨겨놓은 보물들을 찾기 위해서
동그란 눈을 뜨고 이리저리 찾는다.
꽁꽁 숨겨놓은 보물들을 찾은 분들은
모두가 신이 나 있다.
야외에서 먹는 밥은 반찬이 없어도 맛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모두가 신이 났다.
옷들도 화사하고 단풍도 화사하다.
표정들이 모두 다 밝다.
가을 이맘때에 피는 꽃은 별로 없고
시들은 잡초들과 바래진 잎들만 있을 뿐인데
그래도 가을은 반짝 반짝 깊어 간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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