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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5-07-18 15:15:58, Hit : 1964, Vote : 572
 미국에서 보낸 편지 (2015. 7. 19 주일)


미국에서 보낸 편지 (2015. 7. 19 주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는 지금 미국 LA에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미국이라는 곳을 왔습니다.
심정적으로는 우방국이기에 가깝게 느꼈지만
거리는 너무 멀어서 한국을 떠나 씨애틀을 경유해서
16시간만에 LA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공항에 나와 있기로 한 친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20분 만에
드디어 친구 목사와 사모가 마중을 나왔습니다.
늦게 온 것을 미안해하는 친구에게 내가 더 미안했습니다.
이미 예약한 렌트카 회사에 가서 차를 렌트하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이 있는지 거의 두시간 만에
차를 렌트하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익숙하지 않는 신호체계와 도로 때문에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굉장히 많은 Stop 싸인을 보고 철저하게
멈추어 서서 양보하는 차들을 보았습니다.
친구 목사의 말에 의하면 운전할 때 “양보”
하는 것이 기본이라서 아무리 정체되어도
절대로 꼬리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눈 여겨 보게 됩니다.
땅이 너무 넓은 나라...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멀리 지평선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어마어마한 자연 앞에서
많이 가지려는 사람의 욕심은 참 어리석습니다.
부분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 큰 나라를 다 이해 할 수 없지만
이곳 미국으로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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