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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6-12-14 15:47:20, Hit : 1610, Vote : 541
 황금 알을 낳는 거위 (2016. 11. 6)


황금 알을 낳는 거위 (2016. 11. 6)
 
어떤 사람이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있었다.
365일 쉬지 않고 거위는 황금 알을 낳았다.
거위의 황금 알 때문에 농부의 살림이 펴졌다.
그런데 농부는 욕심이 생겼다.
‘하루에 한 알씩 밖에 못 낳는 거야’
‘한꺼번에 많이 낳아주면 더 부자가 될 텐데’
거위 주인은 작심하고 거위배를 갈랐다.
막상 거위의 배를 갈라보니 거위의 뱃속에 황금 알은 없었다.
거위 주인은 땅을 치며 후회했으나 이미 늦었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자기 손으로 죽여 버린
거위 주인은 어떻게 되었을까?
땅을 치며 후회했을 것이고
가족으로부터 외면당했을 수 있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가지면 행복할까?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내게 있다면
내가 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생각하면 언제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 일이다.
 
그런데 내가 돈으로 얻고자 하는 대부분은
내 진짜 필요를 위한 것 이라기보다는
내 욕심을 채우는 것들일 것이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가졌는데도
그 이상의 것을 원하느라 만족하지 못했을 것이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것이
처음에는 절망이었을지 모르지만
어차피 거위의 수명은 아주 짧으니
거위는 그대로 두어도 죽었을 것이다.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는
‘자기를 위하여 더 큰 창고를 짓고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놓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말했다.
어리석은 자는 은행의 돈이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가 위로를 받았던 그 힘과 돈이
어리석은 자에게는 자기를 죽이는 독이 된다는 것을 ....
황금 알을 낳는 거위는 농부에게 독이었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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