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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17-04-29 15:28:33, Hit : 1233, Vote : 458
 그 사랑에 코끝이 찡해 진다. (2017. 3. 26)


그 사랑에 코끝이 찡해 진다. (2017. 3. 26)

봄철 속별 대심방이 시작되었다.
한 가정에 모여서 한 속이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린다.
2017년 속별 대심방은 가강순 권사님 가정에서 시작을 했다.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신 강석중 권사님도
여위고 약한 몸이지만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가슴이 짠 해지고 코 끝이 찡해진다.
강석중 권사님은 목사인 저를 위해서
항상 1부 예배를 드리셨다.
부인인 가강순 권사님에게 들은 말이다.
“1부 예배에 사람들이 적게 앉아 있으면
설교하시는 목사님 기운 떨어지기 때문에
나라도 자리를 채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금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신데
빠르게 회복이 되어서 권사님의 예배의 자리를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했다.  

조순희 권사님의 속에 있는 송은주 자매는
기도 제목을 A4 용지 두 장에다가 빼곡하게 썼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기도 제목은
“우리 속장님 닮게 해 주세요”
속장님을 위한 기도 제목이었다.

이춘옥 권사님 속에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도 역시 감동을 먹었다.
지난 주간에 1구역에 속해 있는 네 속 심방했지만
오히려 내가 성도들의 사랑을 받고 온다.
심방하는 목사와 사모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 제목을 내어 놓으셨다.
나는 대광교회 성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족함이 많은 목사를 생각해 주는 성도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에 눈물이 난다.

다윗의 기도가 생각이 난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삼하 7장 18)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 감격하여 고백하는 말씀이다.

“하나님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셔서
대광 성도들의 사랑받는 자로 세워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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