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감리교회
로고
메인이미지


  박성일(2018-12-04 15:09:07, Hit : 652, Vote : 301
 ‘적당’ (適當)(2018. 8. 19)



‘적당’ (適當)(2018. 8. 19)

적(꼭 맞을 適(적))
당(마땅할 當(당))
‘적당’(適當)은 ‘꼭 들어맞는다.’ 는 뜻이다.
그런데 오늘 ‘적당’이라는 말이
본래의 뜻과는 다르게
‘대충대충’ 이라는 말과
비슷한 뜻으로 쓰이고 있다.

‘적당히’ 는 어렵다.
‘적당히’ 먹어 ‘적당히’ 해
‘적당’하다는 것이
만족한 것인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한 것인지....
‘적당히’는 알 수가 없다.
‘적당’하다는 것을
길이나 무게로 잴 수 없다.
얼마만 큼이 적당한 것인지
사람들은 욕심의 크기만큼
‘적당’의 기준이 다 다르다.  
‘적당한’것은 참기 어려운 유혹이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
‘적당히’ 먹기란 참기 어렵다.

‘적당히 노력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일에
‘적당히’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인생을 적당히 살 수 없다.
‘적당’하게 ‘대충’ 넘어갈 수 없다.

말레이시아에게 축구를 쳤다.
‘적당히’만 했어도 이겼을 것이다.
‘적당’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
‘적당’ 과 ‘합당’ 은 같은 말이다.
‘적당’의 본래의 뜻이 회복되고
잃어버린 시간도 회복되고.....
지금도 늦은 것은 없다.  
미련만 두지  않는다면 ...... (박성일 목사)





태풍아 불 테면 불어라. (2018. 8. 26)
배롱나무를 보면서 (2018. 8. 12)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