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감리교회
로고
메인이미지


  박성일(2007-05-11 14:10:56, Hit : 2718, Vote : 565
 에피소드 ...I, II, III


에피소드 ...I, II, III
(2007. 5. 11 금요편지)

Episode........One
라디오에서 자녀들에게 받고 싶은
효도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떤 어머니가 전화해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들하고 문자를 주고받고 싶어서
문자 넣는 방법을 어렵게 배웠습니다.
아들에게 ‘사랑한다 아들아’ 하고 문자를 넣었는데
아들이 답장을 해 주지 않아서 섭섭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 아들이 자기 여자 친구하고
100통도 넘게 문자를
주고 받는 것을 보고 절망했습니다.
나도 아들하고 문자를 주고받고 싶습니다.“
5월 달입니다.
지금 바로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문자를 보내세요.

Episode .......Two
지난 수요일 새벽 3시 40분경에
주영매 집사님이 소천 하셨습니다.
한 달이 넘도록 중환자실에서
삶과 죽음을 넘다들다가
결국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몸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그 작은 체구를 지팡이 하나에 의존한 채
대 예배실 계단을 힘겹게 오르시던
그 모습이 너무 많이 생각 납니다.
중환자실에 심방했을 때 집사님은
말씀을 잘 하지 못하셨지만
제가 심방을 마치고 병실을 나가는 그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시던 눈길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죽음 앞에서 삶이 진지해 져야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삶의 열매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삶의 아름다운 열매는 삶 자체가 끝난
한참 뒤에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죽음은 삶의 연장입니다.
죽음은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는 과정입니다.
죽음은 하나님 안에서 형성되어져
가는 삶의 완성이자 열매입니다.
죽음은 슬픈 일이기는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죽음은
또 다른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Episode......Three
지난 주간에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를 향하고 있듯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의 예배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고
단 한번의 찬양이라도 소홀히 하지 맙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합시다.
이제 40일간 저녁기도회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감동 시키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성일 목사)





꿀벌의 비행
5월, 당신을 사랑합니다.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