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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06-06-02 16:38:49, Hit : 2781, Vote : 386
 팀워크를 깬 성도를 징계하시는 하나님


팀워크를 깬 성도를 징계하시는 하나님
(2006년 5월 12일 금요편지)

오늘 아침 신문에 월드컵 출전할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23명의 대한민국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그들 한명 한명은 축구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국가대표를 뽑는 기준은 실력입니다.
그러나 실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인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골을 넣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어시스트(도움주기)를 한 사람도 중요합니다.

축구는 혼자하는 경기가 아닙니다.
축구는 한 사람의 스타 플레이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녹색 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뛰어야 합니다.
같은 색의 유니폼(Uniformity)을 입고 뛴다고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연합(Union)이 되어야 한다.

국민일보에 “팀웍크를 깬 악동 1분 투입 징계”라는
제목의 2002년 월드컵 비망록이 기사로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이천수선수가 히딩크 감독의 주문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워밍업만 80분 시키고 경기 끝나기 전 1분에 투입했다는 기사입니다.
혼자서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해야 합니다.

교회도 함께 잘해야 합니다.
교회는 유기적인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믿음의 본질을 사랑이라고 보았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인도 하나라고 합니다.
은사는 선물입니다.
내가 가지고 싶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은사를 자랑의 도구로 삼는 것이 아니라
섬김의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은사는 많았지만
기본적인 사랑이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일군은
사랑을 가지고 예언 하는 사람이고
사랑을 가지고 봉사하는 사람이고
사랑을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이고
사랑을 가지고 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천사의 방언을 해고 몸을 내어 준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을 내세우며
팀웤을 깨는 성도들을 징계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돕는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성일 목사)





만일 대한 한국에 미래가 있다면.....
교회가 고요해 지면 미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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