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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2005-11-26 10:23:05, Hit : 2711, Vote : 405
 새벽에 쓰는 편지-세개의 짧은 편지


새벽에 쓰는 편지-세개의 짧은 편지
(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1)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나에게 있어서 새벽은 참 중요한 시간입니다.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잠자지 않고 깨어 있는 시간
사탄이 와서 가라지를 뿌리고 가지 못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무릎을 꿇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기도하는
어느 집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새벽에 두 손을 모은 아름다운 모습을
하나님이 온전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2)부흥회
지난주일 저녁부터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막달이 되어서 많이 힘들텐데
기쁜 마음으로 피아노 반주를 해준 곽향진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결단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금과
목걸이 반지를 드린 무명의 성도에게 감동을 받습니다.
어느 집사님은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목사님 감사합니다라는 감사헌금을 드렸는데
왠지 그 구절이 제 마음속에 여운이 남습니다.
저를 보면 수줍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시는
그분에게도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어떤 일보다 최선을 다해서 은혜받는 위해
내면의 변화를 위해 ....
애벌레의 신앙이 아닌 나비의 신앙을 가지기 위해
꼬치를 뚫고 나오려고 하는 그 몸부림을 눈여겨보면서...
앞자리부터 채워 앉는 변화된 그 작은 몸짓 하나 하나에
감사를 드립니다.
삶이 회복되고 삶이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

(3)종강
학교를 떠나 자신의 사역지로 떠나는 4학년 학생들을 위해
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4년 동안 함께 한 동기들의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마지막을 슬퍼하는 이유는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동기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제 성경 공부 시간에 이런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힘들게 성경 공부하는 사람만이 성경 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목사와 함께 말씀을 나누는 여러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1977년 12월 4일.....
추락 경험, 바닥 경험 - 새로운 가치의 날개를 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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