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유니언사에서 토머스 에디슨에게 그가 발명한 주식 시세 표시기의 가격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에디슨은 며칠만 말미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2만 달러가 어떠냐고 했지만 그는 그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어 담당직원을 만나 마음으로는 2만달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말이 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아 한참동안 말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못한 그 직원이 침묵을 깨고 물었습니다
"저, 10만달러면 되겠습니까?"
잠언 17장 28절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도 잠잠하면 지혜로워 보인다고 가르칩니다
"내가 한 말 때문에 후회 한 적은 많다
그러나 입을 열지 않았던 것을 후회 한 적은 없다"
-- 햇살 한숟가락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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