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바로 전에 수련회를 마치고 외서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느때의 수련회보다 알차고 귀했던 수련회같습니다.
역시 말씀을 정면으로 승부하니 은혜도 귀한 것 같습니다.
청년들의 말씀에 대한 진지함과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들,
김은영전도사님의 섬김과 말씀의 사모함들,
여러모로 식사와 간식들을 담당해 주셔서 섬겨주신 성도님들,
기도로 힘껏 밀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은혜위에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기독교의 교계 큰별이신 하용조 목사님의 소천하심으로 인해,
많은 강사님들의 충격으로 인해 강사진들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없이 따라와 준 1청년부 형제,자매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주간은 갑작스런 하용조 목사님의 소천하심의 추모기간으로 정하겠습니다.
작년에 소천하신 옥한흠 목사님과 함께 천국에서 못다 이루신 목회를
천국성도들과 함께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른쪽이 대타하신 분들입니다.
이재환선교사님은 하용조목사님과 30년 지기에도 불구하시고 둘째날 헌신의 밤에
못오실뻔 했으나, 그 아픔을 뒤로 하고 저희 젊은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시러 와주신
선교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하용조목사님의 그 열정을 이어받아
한 생명에 목숨거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