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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2011-08-02 21:08:13, Hit : 6120, Vote :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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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사랑하는 성도님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태풍으로 인해서, 날씨는 궂지만 우리를 항상 눈동자같이 지켜보호하시는
주님의 사랑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내일모레면 저희 중고등부와 1청년부가 주님이 선택하시고 지명하시는

은혜의 동산으로 올라갑니다.

그 곳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느끼는 역사

우리를 열방의 지도자로 세우시는 역사를 보길 간절히 소원한답니다.

막혔던 것들이 풀어지고, 큰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바라보기 원합니다.

우리가 아론과 모세, 그리고 여호수아처럼 담대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이미 선포합니다.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2박 3일간 훈련을 통해서 더욱 성숙되어지는 지도자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귀한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용인에서 울려 퍼지는 잔송하는 소리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음의 감동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인류 구원의 비전을 보게 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

열방을 품는 주바라기의 마음으로 기도해주십시오.